사진=심하은 SNS
사진=심하은 SNS
사진=심하은 SNS
사진=심하은 SNS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천수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심하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취미? 덕후~생활💚 엄마는 행복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심하은이 최근 '월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일본 댄스 팀 오죠 갱의 멤버 쿄카를 만난 후 가방 등에 사인을 받고 있는 모습. 심하은은 "너무나 멋진 그녀의 싸인💫 소중해~~~ 언제봐도 심장 떨려~"라며 두근거리는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하은은 이천수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두고 있다.

이천수는 4일 오랜 지인 A씨에게 2018년 11월부터 총 9차례에 걸쳐 1억 3200만원을 빌린 후 값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심하은 SNS
사진=심하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