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 발매 기념 인터뷰를 했다.
데뷔 이후 8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박민석은 "공백기동안 팬들이 잠시 한눈팔았다고 하더라도 다시 돌아오게 할 자신이 있다"고 확신에 차 말했다. 자신감의 원천을 묻자 그는 "연습량과 다이어트"라고 답했다. 특히 김태양은 "나와 리우가 1달 만에 9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김리우는 "각자 개성이 뚜렷하다. 이 중에 한 명은 꼭 이상형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뉴비트는 이번 미니 1집을 더블 타이틀곡 체제로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 'Look So Good'(룩 소 굿)은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초반 팝 알앤비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LOUD'(라우드)는 베이스 하우스를 바탕으로 록, 하이퍼팝의 에너지를 더했다.
이번 앨범 'LOUDER THAN EVER'는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웠다. 에스파, 빌보드 톱 10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프로듀서 닐 오먼디(Neil Ormandy)와 방탄소년단(BTS) 앨범에 참여한 유명 작곡가 캔디스 소사(Candace Sosa) 등 초호화 해외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뉴비트의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는 6일 오후 12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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