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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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다가오는 겨울, 함께 방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다가오는 겨울, 함께 방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임영웅은 정규 2집 발매와 동시에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19일 인천에서 시작한 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에서 연다. 이어 서울(21∼23일, 28∼30일), 광주(내년 1월 2∼4일), 대전(1월 16∼18일), 부산(2월 6∼8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2위는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박세욱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3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지난 29일 절친한 가수 이찬원과 함께 JTBC '아는 형님'의 출연을 알렸다. 송민준은 지난 1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송민준의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무대로, 지난 9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을 거쳐 대구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투어 공연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남자 가수는?',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여자 가수는?',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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