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다섯 번째 콘서트 'GO Together (고 투게더)'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지옥과 연옥을 거쳐 천국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웅장한 세계관 영상으로 공연의 막이 올랐다. 이어 'S.O.S', '반항아 (Rebel)', 'Rewind (리와인드)'로 오프닝을 장식한 CIX는 세계관의 스토리라인에 따라 기승전결 있게 세트리스트를 배치해 보고 듣는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멤버들이 직접 연기를 펼친 VCR 영상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앙코르곡으로는 'THUNDER (썬더)', 일본어 곡 'Revival (리바이벌)'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현장을 찾은 국내외 팬들과 가깝게 교감했다.
멤버 승훈은 현재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에서 축구돌로 활약 중이며, 현석은 오는 12월 중 공개되는 게임 원작 숏폼드라마 '마이리틀셰프'에서 도윤 역을 맡아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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