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요즘 며느리는 맨날 바쁘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미녀는 시어머니와 연락 문제가 불편하다고 토로했고, 시어머니가 "언제 오니?"고 물으면 '오빠에게 물어보세요'라고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용림은 "근본적인 생각이 잘못됐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 역시 "시어머니 앞에서 감히"며 발끈했다.
김영희도 "시어머니들도 조상 리스트를 한번 써봐라"며 거들었고, 이에 김용림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냐"며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정말 더 괘씸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아이브, 2만 8200명 팬과 '혼문' 닫았다…두 번째 월드투어 이제 해외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5553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