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동주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생애 첫 북토크를 열었습니다"라며 "사실 '과연 누가 와줄까?' 하는 마음에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일이었는데 용기 내서 시작해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고 처음임에도 무사히 그리고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서동주는 독자들과 자리를 빛내준 지인들, 그리고 남편의 계정을 하나하나 태그해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독자분들께 직접 인사드릴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속 서동주는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풍성한 곱슬머리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체크 셔츠에 붉은 니트, 베이지 재킷을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편안한 포즈 속에서 첫 북토크를 성공적으로 마친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팬들은 "누나 파마머리 예쁘고 누나팬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시험관 시도 중 난자 채취를 잠시 중단하고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올해 6월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