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생애 첫 북토크를 열었습니다"라며 "사실 '과연 누가 와줄까?' 하는 마음에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일이었는데 용기 내서 시작해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고 처음임에도 무사히 그리고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서동주는 독자들과 자리를 빛내준 지인들, 그리고 남편의 계정을 하나하나 태그해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독자분들께 직접 인사드릴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팬들은 "누나 파마머리 예쁘고 누나팬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시험관 시도 중 난자 채취를 잠시 중단하고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올해 6월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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