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예능 대세'로 거듭난 '오마이걸' 미미와 강원도 횡성을 찾는다.
'예능 블루칩'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미의 꾸밈없는 매력이 공개된다. 데뷔 10년 차 미미는 'Dolphin', 'Dun Dun Dance' 등 히트곡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지만, 데뷔 초에는 개인 스케줄이 적어 "숙소와 대기실에 홀로 남아 외로움과 공허함이 컸다"고 말한다.
그러나 데뷔 7년 차에 '뿅뿅 지구오락실' 예능 프로그램을 만나 '엉뚱 발랄' 매력을 거침없이 보여주며 '예능 루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버티는 자가 살아남는다!" 자신 있게 외친 미미의 당당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미미는 식객과 “삼촌~”, “미미야~” 부르며 횡성 백반기행을 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대체 왜 연애를 안 하냐?" 삼촌 본색을 드러낸 식객에게 미미는 바쁜 일정으로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대답한다. 그럼에도 계속된 식객의 질문에 이상형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미미는 한 예능에 출연해 아직도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라며 “초등학교 2학년 때, 고등학교 1학년 때 연애 총 2번 했다”며 “고1 때는 50일 사귀다가 남자친구가 바람 나서 헤어졌다. 초2 때는 저는 사귄 줄 알았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전학을 갔다.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 만들어서 반에 갔더니 전학가고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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