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이원종이 네 자매의 집을 찾는다.
같은 프로그램을 하며 우정을 쌓은 황석정과 이원종은 서로의 사소한 습관부터 은밀한 비밀까지 폭로하는 '찐 남매 케미'로 웃음을 줄 예정이다.
사공주와 부여 출신 '이원종 가이드'의 사비 백제 투어가 시작된다. 국내 최초로 백제의 궁궐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해 1400여년 전 백제를 느껴본다. 오남매는 왕의 의자인 '어좌'에 올라 각자의 개성을 담은 연기력으로 상황극을 보여줘 웃음을 준다.
이원종은 부여의 별미 '웅어회'를 소개한다. 과거 임금님 수라상에도 오른 귀한 웅어회를 맛본 공주들은 이색 별미에 감탄한다.
타고난 장사 비주얼인 이원종은 건강 비결로 단식을 꼽는다. 하루 1kg씩 빠졌던 그의 단식법에 자매들은 놀람을 금치 못한다. 혜은이 또한 40일의 효소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놓는다.
이원종과 함께한 부여 나들이는 3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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