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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박천휴 작가의 서울 집에 모인 윌 애런슨과 박진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연습실에서 매일 보는 사이"라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라고 설명한다. 박천휴 작가는 서울 집에 처음으로 초대하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준비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반전의 한국어 실력을 보여준 윌 애런슨은 샤이니의 이 노래로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갑자기 무반주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달군다. 찰떡 호흡을 선보이는 윌 애런슨과 박진주 앞에서 연신 "기 빨려"를 외치는 박천휴 작가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천휴 작가가 서울 집 작업실 꾸미기에 나서는 모습도 공개된다. 각종 조명과 액자, 오브제에 포인트 컬러를 활용해 그만의 감각적인 공간을 채워가는 과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천휴 작가의 손길로 변화된 작업실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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