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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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와 7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23년 마침표를 찍은 1985년생 배우 윤현민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우뚝 섰다.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0회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윤현민은 그간의 꾸준한 활동에 힘입어 연기자 부문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이는 올 한 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윤현민의 활약이 인정된 셈이다.
사진=매니지먼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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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윤현민은 올 초부터 계속해서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먼저,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윤현민은 슈트가 잘 어울리는 댄디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재벌 3세 '박성재' 역을 소화하고 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작품 속 모습과 상반되는 털털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윤현민은 드라마와 예능을 동시에 접수하며 주말 저녁을 톡톡히 책임지고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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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의 영예를 안고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섭렵한 윤현민은 최근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주역으로 다시 한번 무대 복귀 소식을 전하고 올해 가장 바쁜 행보를 보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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