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하원미의 채널 하원미에는 "[미국편] 추신수 몰래 미국 시리즈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원미는 "여름방학이 끝나 아이들을 학교에 보냈다. 나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며 "첫 번째 집 공개 영상에서는 예쁜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찐 현실을 보여드리겠다. 리얼하게 가려고 일부러 청소도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럭셔리한 대저택에도 고충이 있다고 털어놓은 하원미는 "와이파이가 안방에서는 잘 안 터진다. 확장기를 써봤는데 고장 나서 이제 안 쓴다"고 웃었고, 수영장 타일이 깨진 장면에서는 "하나 고치면 또 하나 고장 나서 미쳐버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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