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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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장 SSJ(가수 서윤)가 내달 사회 풍자적 가사가 돋보이는 디지털 싱글 ‘총경반점’을 발표한다. 지난해 4월 3일 신바람 이박사와 함께한 ‘강변역에서’ 발매 이후 1년 만이다.

‘총경반점’은 BPM 145의 댄스곡이다. 1990년대에 유행한 신스사운드에 신나고 빠른 리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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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장은 2016년 왁스와 함께한 발라드 곡 ‘딱 한잔만’을 시작으로 정치테이너 허경영이 함께한 ‘좋은세상’, 신바람 이박사와의 ‘강변역에서’ 등 세상 속 사사건건을 풍자한 곡들을 발표해 왔다. 이번 디지털 싱글 ‘총경반점’ 또한 1980년 민주화운동 당시 남영동 고문 치사사건으로 희생된 서울대학생 故 박종철 열사, 영화배우 故 이선균 관련 사건 등을 소재로 삼았다.

내달 발매되는 서사장 SSJ의 디지털 싱글에는 ‘총경반점’ 이외에도 신바람 이박사와 함께한 ‘강변역에서’ EDM remix(리믹스) 버전이 함께 수록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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