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과 동시에 한국 독립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세계의 주인'이 홍콩 현지 개봉에 앞서 제22회 홍콩아시안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윤가은 감독은 Q&A에 참석한다.
'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 이래로 한국 독립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개봉 5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하고 현재 5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는 '세계의 주인'은 영화계 선후배들의 든든한 지지와 응원으로 릴레이 응원 상영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관객들의 자발적인 무(無)스포 리뷰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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