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쯔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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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이 자신의 의류 브랜드 신상 제품을 공유했다.

쯔양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상 맛보기 in 제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쯔양이 노란색과 회색 후드티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상의 우측에는 쯔양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 명칭이 적혀 있었다.

쯔양은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먹방을 하다 보면 옷이 늘어나거나 오염되는 경우가 있어 나만의 의류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었다.
사진=쯔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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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쯔양은 아침부터 떡볶이 대자 3통을 주문했다. 그는 음식이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과자, 어묵탕 등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이를 본 매니저는 "쯔양이 전날 지방 행사 촬영에서 떡볶이 1,000인분을 먹고도 아침으로 또 먹는 것"이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또 쯔양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화장실에 가면 물을 여러 번 내린다"면서 "휴게소 목격담이 있었는데, 제가 물을 7번 내렸다고 하더라"고 고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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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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