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독사과’ 시즌2에서는 5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애플녀’가 의뢰인의 남자친구를 상대로 ‘독사과 작전’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애플녀’는 의뢰인과 제작진의 맞춤 설계에 따라 주인공(의뢰인의 네 살 연하 남자친구)과 화보 촬영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난다. 특히 ‘애플녀’는 주인공을 떠받들어주는 애플짓을 해달라는 작전 지시에 ‘둥가둥가’ 플러팅을 퍼붓는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주인공을 위해 간식과 건강식품을 세심히 챙겨주는 것.
‘애플녀’는 주인공과 화보 촬영 중 초밀착 스킨십을 시도해 5MC를 ‘입틀막’ 하게 만든다. 주인공을 향해 ‘맹독사과 공격’을 퍼붓는 ‘애플녀’의 활약상에 MC들은 “어떡해”, “헉! 제발”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과연 주인공이 이 상황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이를 지켜보는 의뢰인이 어떤 감정 변화를 겪을지 관심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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