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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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재율이 고(故) 이창호 KBS 아나운서가 조부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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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구라는 이재율을 "이창호 씨라고 KBS 아나운서의 손자다"라고 소개했다. 이재율은 "제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께서 KBS 1기 아나운서셨던 이창호"라고 밝혔다.

이창호 아나운서는 KBS1 '진품명품'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8년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났다. 김구라는 이재율을 보며 "얼굴이 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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