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은유튜브 채널 팔팔비디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토크쇼 '꼬순내택시'에서 택시 기사 겸 단독 MC로 나선다. '꼬순내택시'는 병원, 해외 입양, 봉사 등 다양한 이유로 이동이 필요한 반려인·반려동물들을 위한 이동 서비스와 토크를 겸비한 힐링 예능 토크쇼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맞춰 기획된 '꼬순내택시'는 실제 반려인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반려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웹 예능 최초로 농인들을 위한 수어 통역을 제공한다.
지난 28일 팔팔비디오 채널에서 공개된 '꼬순내택시' 티저 영상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마치 뉴스의 한 장면처럼 구성된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택시 기사로 전직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황급히 자리를 떴고, 이어 빠니보틀 매니저가 "아예 기사가 되실 줄은 몰랐죠"라고 한탄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꼬순내택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45분에 업로드된다. 유튜브 팔팔비디오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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