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비 오는 날 감성 듀엣 부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김의영이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5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경쾌한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 특유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2위에는 가수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은 지난 21일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과 함께 경북 청도군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청도 반시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폐막식에서 진행됐다. 김봉곤 훈장은 오랜 기간 전통 예절교육과 한학 보급에 힘써왔으며, 지난 5월에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3위는 가수 은가은이 차지했다. 28일 임신 소식을 전한 은가은은 현재 임신 22주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가수 박현호와 결혼한 지 약 6개월 만에 찾아온 반가운 소식이다. 1987년생 은가은과 1992년생 박현호는 5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다가오는 겨울, 함께 방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다가오는 겨울, 함께 방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다가오는 겨울, 함께 방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다가오는 겨울, 함께 방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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