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빠 일 끝남에 맞춰 감"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배우 류수영의 해외 출장 일정에 동행해 딸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부르즈 할리파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박하선은 데님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일명 '청청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여행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약 864만 원 상당의 샤넬 데님 핸드백을 착용해 의상과 톤을 맞췄으며, 동일 브랜드의 907만 원대 핑크색 가방도 함께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류수영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돼지꿈을 꾼 뒤 구매한 로또가 4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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