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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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연말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그는 14살에 처음 만난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2022년 결혼 후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현중은 12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열리는 미니 콘서트 '금요락회'로 팬들과 만난다. 전 회차 올 스탠딩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김현중은 4주 동안 홍대 라이브 클럽을 찾아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사진=헤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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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공연에 생생함을 더하기 위해 실력파 밴드 'GEMINI BAND'가 힘을 보탠다. 이들은 오랜 기간 김현중과 음악적 교감과 호흡을 맞춰온 만큼 최상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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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김현중이 어린 시절 가수의 꿈을 키운 홍대에서 진행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뮤지션으로 성장을 거친 김현중이 자신의 꿈의 무대였던 홍대로 돌아와 선사할 뜨거운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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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미니 콘서트 '금요락회'는 김현중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11월 7일까지 티켓 선 예매가 진행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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