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은가은은 현재 임신 22주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결혼한 지 약 6개월 만에 찾아온 반가운 소식이다.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던 은가은은 당시 "인연이 시작된 뒤 좋은 일이 많았다. 떨어져 있어도 항상 곁에 있는 듯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꼈고, 만남을 이어가며 확신이 생겼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많은 이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찾아온 새 생명에 은가은은 현재 조심스럽게 태교에 전념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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