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유튜브 웹 예능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H.O.T. 문희준, 강타,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5명 완전체로 보는건 너무 오랜만이다. 따로는 봤는데 지금 심장이 벌렁벌렁하다"며 "유일하게 재원이랑만 술을 따로 못 먹어봤다"고 말했다.
특히 문희준은 "토니가 표현을 잘 안한다. 딱 한마디 해야할 때 절대 안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서 계속 다른 여자분을 만나게 됐구나. 여자친구가 '오빠가 최고야'라고 말해준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토니안은 "깔끔한 정리였다"며 "위로가 많이 됐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한편, 1978년생 토니안은 1994년생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2013년 3월 열애를 인정, 11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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