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효섭 인스타그램
사진 = 안효섭 인스타그램
배우 안효섭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음료 브랜드를 홍보했다.

사진 속 안효섭은 실내로 보이는 장소에서 '2%' 음료수를 들고 있다. 안효섭은 베이지색과 브라운 컬러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카라 니트를 착용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니트 위로 보이는 안효섭의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특히 깊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음료수 병을 머리 옆에 살짝 올려놓고 누워있는 듯한 포즈가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또 안효섭은 음료수 병을 카메라 가까이 들이밀어 얼굴의 일부가 가려지게 찍은 모습으로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그의 훈훈한 '남친 비주얼'을 돋보이게 한다.
사진 = 안효섭 인스타그램
사진 = 안효섭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넘 힐링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존재해줘서고마워요", "화이팅", "귀여운 샷 고마워요", "너무 아름답고 완벽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안효섭이 보이스 액팅으로 참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누적 조회수 2억 6,600만회를 돌파해 넷플릭스 역대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최고 기록을 갱신 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촬영에 한창인 안효섭은 지난 2일 미국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깜짝 코멘트로 출연하는 등 원격으로 홍보에 동참하고 있으며 국경을 넘은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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