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절친 허안나, 신기루, 장도연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박나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신나!! 3년만에 여행!! 천안시 목천읍에 즐길거리나 맛집 아시는 분!!!! 목천읍이면 제일 좋고 가까운곳에 좋은곳 추천 부탁드려요"라는 멘트와 사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나래를 포함해 총 네 명의 개그우먼이 차량 뒷좌석에 앉아 찍은 셀카로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드는 특급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나래는 강렬한 노란색 상의와 독특한 패턴의 옷을 입고 입술을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동료들 역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과 포즈로 활기찬 여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허안나는 한쪽 볼에 손을 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차 안에는 여행 짐이 실려 있어 이들이 오랜만에 떠나는 특별한 여행임을 짐작하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재미있게 놀다와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재밌는 여행 되세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나래는 그간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55억 원 단독 주택을 공개해 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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