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후반부로 향할수록 더욱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펼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가운데, 마지막 이야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4일 '달까지 가자' 제작진이 다해와 함박사의 프러포즈 장면이 포착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함박사는 붉은 장미 한 송이와 반지를 내밀고 있다. 노란 꽃이 만개한 배경 속에 두 사람을 비추는 햇살이 로맨틱함을 더한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선지 함박사를 바라보는 다해의 얼굴에는 설렘보다 복잡한 감정이 서려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함박사의 프러포즈에 다해는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까.
'달까지 가자'는 24일 금요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11회는 10월 25일 토요일 밤 9시 50분, 최종회인 12회는 10월 31일 금요일에 확대 편성 되어 10분 빠른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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