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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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방송되는 MBN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이 이석원 명장, 김나래 파티시에, 오마이걸 미미로 구성된 심사위원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과제빵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이다.

이와 관련해 ‘천하제빵’이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심사위원 1차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대한민국 제과제빵 현 최연소 명장’ 이석원은 전국에 단 17명뿐인 제빵 명장으로 대전 성심당 최연소 총괄 셰프 출신이자 2026년 국제기능올림픽 제빵 직종 감독 및 국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대한민국을 대표 제빵계 리더다. ‘천하제빵’에서 이석원은 훈훈한 격려와 송곳 같은 일침을 넘나드는 조언을 건네며 국민 제빵 멘토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공식] 오마이걸 미미, 마침내 벅찬 소식 전했다…연예인 심사위원 발탁 '찐 디저트 덕후' ('천하제빵')
‘세계가 인정한 제과사’ 김나래는 미슐랭과 함께 미식계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미식 평가서 프랑스 ‘고 에 미요’에서 ‘2024 올해의 파티시에’에 등극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현재 디저트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의 ‘5성급 H 호텔 수석 파티시에’로 활약 중인 세계적인 파티시에 김나래는 달콤살벌 카리스마로 현장을 아우른다.

‘연예계 디저트 퀸’ 미미는 각종 방송에서 디저트 사랑을 아끼지 않고 고백하는 ‘찐 디저트 덕후’로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인 ‘천하제빵’과 딱 맞는 연예인 심사위원의 면모를 뽐낸다. 미미는 다년간의 디저트 먹방으로 터득한 지식과 트렌드를 전달하고, 공감 20000% 맛 표현으로 대중 픽 조언을 건네 경직될 수 있는 분위기에 활력을 돕는다.

제작진은 “‘K-베이커리의 세계 제패’라는 뜻에 흔쾌히 출연을 허락해 준 이석원 명장, 김나래 파티시에, 미미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라며 “전 세계 미식계를 주도할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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