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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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프로필 촬영을 시도했다.

수지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어디 왔게요?", "촬영 준비 끝" 등의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수지 씨가 프로필 촬영을 하러 온 모습. 올케 미나와 남동생 류필립 없이 나홀로 샵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수지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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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지 씨는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46kg까지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었다. 이후 올케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70kg 대까지 감량하면서 연극 무대와 쇼호스트로 데뷔까지 성공,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컨디션 난조를 알리며 운동을 하지 않았었다고 밝히며 30kg 이상의 요요가 찾아왔음을 알렸고, 미나, 류필립과 불화설에도 휩싸였다. 이에 수지 씨는 "도움 줬던 미나언니에게 늘 감사한 마음 뿐이다. 언니에게 오해 갖지 말길 바라며, 제 어리석음을 탓해달라"고 호소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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