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사진 제공=JYP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사진 제공=JYP
JYP엔터테인먼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첫 선보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를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ICU'(아이씨유)를 선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높인다. 이어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연달아 출연해 독보적인 록 시너지로 팬심을 매료할 전망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사진 제공=JYP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사진 제공=JYP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오 그룹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ICU'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오드가 병원 베드에 누워 실려가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 영상은 여섯 멤버가 잔디 위에서 무대를 펼치는 모습으로 이어져 완편에 대한 호기심을 모았다. 강렬한 사운드 위 "자가 치료 불가 Crash for you!" 등 유쾌한 가사가 돋보인다.

'장르의 용광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컴백에 이어 11월 21일~23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dinary Heroes < Beautiful Mind > World Tour FINALE in SEOUL'(< 뷰티풀 마인드 >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잠실실내체육관 입성을 기록하는 단독 공연은 국내 및 해외 14개 지역 18회 규모로 진행된 월드투어 'Beautiful Mind'의 화려한 막을 내리는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를 발매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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