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서는 노래 대결을 넘어 연기력 배틀이 펼쳐진다. TOP7 멤버들이 드라마 명장면을 직접 재현하며 웃음과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美) 천록담은 '논스톱5' 시절부터 다져온 연기 내공을 뽐낸다. 무려 5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전설의 '주스 아저씨' 장면을 완벽히 소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원조 주인공 박동빈도 엄지를 치켜세우며 극찬하고, 현장에서는 "역시 연기를 해본 사람은 다르다"라는 감탄이 이어진다.
천록담은 이정 원곡의 영화 OST '날 울리지 마'를 선곡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본인 노래를 불러서 점수 잘 받은 경우를 못 봤다"는 걱정에도, 그는 "지금은 이정이 아니니까 괜찮다"라며 여유롭게 받아친다. 과연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천록담의 활약에 궁금증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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