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 속 정건주는 포페 주얼리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 매니시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데님 재킷·팬츠 세트업에 18K 화이트 골드 소재 '프리마', '솔로', '에카' 등 컬렉션을 매치해 여유로운 캐주얼 무드를 선보였는가 하면, 블랙 탱크톱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한 슬라이더로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18K 로즈 골드 '아리아' 네크리스를 매치해 관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정건주는 촬영 현장에서 섬세하면서도 능수능란하게 포즈를 구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동시에 한층 감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오는 30일에 공개할 유튜브 콘텐츠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일상적 근황, 솔직한 TMI까지 만날 수 있어 벌써 기대감을 키운다. 정건주와 '포페'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장'을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 등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정건주. 앞으로 그가 펼쳐갈 다채로운 연기 행보에도 기대가 커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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