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TV 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사진 제공=TV 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천록담의 어머니가 아들의 어린 시절부터 예견된 '가수 DNA'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7회에서는 어머니와 제주도에서 올라온 장모님을 모시고 '서울 효도 관광'에 나선 천록담의 모습이 그려진다. 천록담은 어머니들에게 교복 체험과 함께 특별한 추억 여행을 선물한다.

이날 천록담과 어머니들은 교복을 입고 7080 감성이 가득한 레트로 다방을 찾는다. 50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공간에서 세 사람은 추억 토크에 빠진다. 이 자리에서 천록담의 장모님은 학창시절 연애담부터 "학창 시절에 공부를 안 했다"는 고백까지. 사위와 사돈 앞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진 제공=TV 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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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의 어머니는 현재 천록담보다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고, 키운 과거를 회상하며 "나는 록담이가 유치원때부터 가수가 될 줄 알았다"고 밝힌다. 이와 함께 천록담의 어린 시절이 담긴 희귀 영상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마지막에는 천록담이 어머니와 장모님을 위한 '단독 효도 콘서트'를 개최한다. 두 분을 향해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천록담의 모습에 어머니들은 물론, 스튜디오 안 다른 출연진들에게도 감동을 안겼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 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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