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되는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30회에는 고영배가 출연했다. 고영배는 "딸이 두 명인데 첫째 딸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곧 잘 한다. 사람들이 가수 하고 싶어하면 어떡할 거냐 묻는데 제가 겪어봐서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서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산신장군은 "(고영배의 첫째)딸이 아빠 닮아서 똑똑하다. 큰 딸 사주가 좋다. 연예인 사주고 가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천지신당은 "언변, 말을 하는 직업을 가지면 잘 할 것 같다. 아나운서 같은 일을 할 확률이 있다"고 내다봤다.

SBS Life '귀묘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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