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극찬녀' 박규영, 브라톱 입고 '탄탄 복근' 노출…"우주에서 제일 섹시"
박규영이 파격적이 패션을 선보였다.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명이 담긴 화보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

사진 속 박규영은 따뜻한 느낌의 실내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규영은 블랙 스포츠 브라와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그 위에 그레이 컬러의 후드 집업을 걸쳐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후드 집업의 지퍼를 열어 탄탄한 복근을 살짝 노출하며 건강미를 과시한다.

박규영은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청순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규영은 편안한 소파에 옆으로 누워 정면을 응시하며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고 아울러 박규영은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심플한 의상만으로도 완벽한 몸매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은우 극찬녀' 박규영, 브라톱 입고 '탄탄 복근' 노출…"우주에서 제일 섹시"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섹시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매력있다" "아름다우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규영은 차은우와의 우정을 언급한 바 있다.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 박규영은 차은우와 함께 작품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박규영은 "또래라 더 가까워졌다"며 "남매 느낌을 넘어서 형제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차은우 외모에 대해 "제가 뵐 때마다 '이 우주에서 제일 잘생긴 녀석아 봐도 봐도 적응이 안 되는 녀석아' 약간 이렇게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 출연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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