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의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는 오늘(17일)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숨바꼭질' 10월 플레이어로 참여한다고 밝히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의 무대는 폐장된 테마파크, 미지의 공포와 맞선 여섯 멤버의 리얼 리액션이 펼쳐질 예정으로, 오는 31일(금) 오후 6시 공개된다.
보이넥스트도어 편은 웃음과 비명이 공존하는 폐장된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한다.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탐험하며 정체불명의 술래와 4,444초의 생존 게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대 위에서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소년미를 보여줬던 보이넥스트도어가 이번에는 공포 상황 속 각자의 캐릭터와 본능적인 리액션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엠넷플러스의 오리지널 공포 예능 '숨바꼭질(SUMBAKKOKJIL)'은 K-POP 플랫폼의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한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 트레저, 엔시티 위시,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올데이 프로젝트, TWS 등 톱 아이돌들이 연이어 출연하며 시리즈 인지도를 높였고, 공개 직후에는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장악하며 K-POP 팬들이 주목하는 '컴백 필수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숨바꼭질(SUMBAKKOKJIL)'은 한국의 숨바꼭질 놀이를 모티브로, 4,444초 동안 정체불명의 술래와 벌이는 생존 게임을 담은 공포 서바이벌 콘텐츠로 엠넷플러스 앱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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