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홍철 SNS
사진=노홍철 SNS
방송인 노홍철이 과감한 시도에 나섰다.

노홍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용기 내 미쳐 보면, 성취감과 벅차오름이 의외로 쉽게 오게? 안 오게?"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노홍철이 다리 위 절벽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강이 보이는 절벽과 절벽 사이에서 아찔한 활강에 나선 노홍철은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쾌락을 즐기며 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했으며, 올 상반기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3'에서 MC를 맡았다. 현재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소통 중이다.
사진=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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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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