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공개된 '진서연의 NO'에서는 톱클래스 쇼호스트이자 17만 뷰티 유튜버 최유리와 함께 '탄력 끌어올려'를 주제로 뷰티 토크를 펼쳤다. 첫 번째 검증템으로 '레티놀 세럼'이 등장했다.
'진서연의 NO'에서는 안정성을 위해 레티놀 농도 1% 미만, 13가지의 유해 논란 성분을 제외한 후보 24개를 선정했다. 탄력 있는 피부는 모공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바탕으로, 1차 검증은 모공 부위 탄력 개선도 테스트를 통해 진행됐다.
대망의 TOP5에는 참마가 든 제품, 30년 역사의 제품, 일본을 사로잡은 제품, 에스테틱이 사랑하는 제품 등 5가지가 올랐다. 최유리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 안인숙이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리뷰를 펼치자, 진서연은 "저 두 분이 말하면 막 홀린다"며 감탄했다. 방민아도 "사고 싶어진다"라며 구매욕을 부르는 화술에 빠져들었다. 신현지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거랑 다르다. 배워야겠다"며 '뷰티 전문가'들의 전문 용어를 적극 흡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의 NO'에서는 공식판매처 인증, 유해 논란 성분 제외를 통해 10개의 후보를 선정했다. 리프팅 마스크에 대한 기대 포인트는 '단시간에 얼마나 턱살을 끌어올려 주는지'였다. 제품력 테스트를 통해 C브랜드, T브랜드, R브랜드가 TOP3로 추려졌다. 깐깐한 제품력 테스트 끝에 T브랜드가 'NO.1 PICK'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날 맹활약한 최유리는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라는 걸 느꼈다. 진짜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찾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진서연의 NO'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ENA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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