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SNS
사진=이지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지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 매직세팅 말고 아빠 병문안❤️"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현이 미용실에서 열심히 손님의 머리를 말아주고 있는 모습. 이후 퇴근한 듯한 이지현은 부친의 병원에 들러 발 마사지를 해주는 등 바쁜 일상을 보였다.

이지현은 부친을 향해 "이제 청춘이신 아빠❤️ 산책도 더 많이 하시고 전보다 더 힘 있게, 아빠 제일 좋아하시는 잔디 밟으실거에요!"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두 번의 이혼 끝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한 그는 최근 미용 자격증 취득에 성공, 미용실에서 근무 중인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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