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 금연 100일째 파티🥳🎉 우리가 항상 응원해요 🧞♂️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류이서가 100이라고 적혀 있는 케이크를 든 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진행한 모습. 특히 이번 축하는 금연 중인 전진을 응원하기 위함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과거 라이브 방송 중 무의식적으로 담배를 꺼냈다가 황급히 숨겨 흡연 중임을 간접적으로 인증했었다.


그러면서 "벌써 5년이 지났다. 이제는 낳을 거면 정말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몇 개월 전부터 들기 시작했다"며 본격적인 2세 준비에 돌입했다고 했다. 이 때문에 류이서는 2주 전 처음으로 병원을 다녀왔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힌편 전진과 류이서는 2017년 연애를 시작해 202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부부는 과거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난임에 대한 고민과 함께 2세를 준비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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