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15일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 찬란한 기록을 이어기고 있는 가운데 김우빈의 멈추지 않는 ‘홍보요정’ 행보가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기에 힘을 싣고 있다.
먼저 김우빈은 인기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MC 유재석, 양세찬과의 유쾌한 만담 속 배우 수지와의 ‘찐친’ 티키타카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용타로’에서는 타로술사로 변신한 코미디언 이용진의 신비로운 점괘에 깊이 몰입해 예능감 넘치는 면모를 보여줬고, 방송인 하지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부활한 ‘게릴라 인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서울 성수동 길거리에 전격 등장해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연달아 김우빈은 지난 12일 뮤지션 정재형이 이끄는 ‘요정재형’의 ‘요정식탁’ 코너에도 등장했다. 배우 전향 과정과 캐스팅 오디션 비화부터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 등 정재형과의 심도 있는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진솔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줘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여기에 오늘(15일) 오후 6시 ‘유튜브 하지영’서 김우빈과 함께하는 ‘게릴라 하지영’ 두번째 이야기 공개가 예고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