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원미 SNS
사진=하원미 SNS
전 야구선수 출신 추신수의 아내 하원가 카지노에 입성했다.

하원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9시에 공짜 샴페인 마시려고 카지노 가는 사람. 그래요 나 cheap bastard 맞아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원미가 게임기 위에 샴페인을 올려 두고 게임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하원미는 "60불 걸어서 100불 만들었다"라고 말해 이익을 얻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를 통해 5500평의 미국 대저택을 공개했었다. 또 추신수 몰래 추신수의 3억 외제차를 타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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