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사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언니에게 하루를 잡았다는 연락이 왔어요 ㅎㅎㅎ 지금 머리핀은 필수품(>_<)👍"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심형탁의 아들의 머리가 차분해진 모습. 앞서 아들은 쭉 뻗친 머리 스타일을 보여 누리꾼들로부터 '사자머리', '성게머리', '초사이언' 등의 별명을 얻었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해 8월 17살 연하 일본 출신 사야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부자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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