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장윤주의 채널 '윤쥬르'에는 "윤쥬르맘은 80세에도 다리를 찢어… | 모녀의 혈액순환&자세교정 관리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주는 "추석이고 해서 엄마를 만나야 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저 혼자 왔다"며 "정말 저보다 더 철저하고 더 디테일한 엄마의 건강 루틴을 공개하겠다"고 운을 뗐다.
장윤주의 어머니는 80세의 나이에도 정정한 모습으로 등장, 하루 2시간을 건강 관리에 쏟는다고 밝혔다. 특히 혈액순환을 돕는 전기방석과 방망이를 활용하는 법을 공개하며 "방망이로 한 번 때릴 때 두 번을 때리면 100번이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해서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발바닥뿐만 아니라 혈 있는 쪽에 지압을 100번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는 황토 위에서 체조 동작을 설명했다. 8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유연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리 찍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는 장면도 공개됐다. 장윤주는 "이 루틴을 50년 넘게 유지하셨다. 자전거를 타고 새벽 4시 50분에 집을 나서 교회까지 가신다"며 "엘리베이터를 안 타시고 계단으로 걸어 다니신다"며 어머니의 꾸준한 건강 관리 루틴과 체력에 감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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