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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가족들과 함께 아프리카로 떠났다.

최근 최선정은 자신의 계정에 "탄자니아 세렝게티에서 나와 여기는 케냐 나이로비에요🦒 아기 기린과 아기 코끼리가 뛰어 노는 대자연 속으로💚"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기전엔 어딜가든 동물원 냄새가 나려나 했거든요..? 기린이 하루종일 옆에 있어도 냄새도 없고 세렝게티부터 여기저기를 다녀도 얘네들 왜이렇게 깨끗하지 싶게 냄새가 없어요..! (하마 제외..🦛) 그런데 그거 아세요? 케냐에는 엄마 아빠를 잃은 아기 코끼리를 돌보다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아기코끼리 고아원이 있어요.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아주 장난꾸러기로 크고 있고 우유 먹을 시간이 되면 칼같이 뛰어오는거 있죠🐘 자연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겐(모기도 못잡는 아빠 제외) 최고로 재미있는 아프리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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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최선정과 남편, 아이들이 아프리카 여행을 즐기고 있다. 자연 속에서 동화되어 동물들과 함께 뛰논다.

한편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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