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 건일/ 사진 제공=JYP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 건일/ 사진 제공=JYP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정수와 건일이 신비로운 무드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새 미니 음반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 6일부터 그룹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연, 준한, 오드, 가온의 개인 티저를 순차 공개했고 8일 정오에는 정수, 건일의 개별 포토를 선보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 사진 제공=JYP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 사진 제공=JYP
포토 속 정수와 건일은 레드 톤을 배경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드러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변화무쌍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콘셉트를 완성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매 컴백마다 음악과 접목한 세계관을 비롯해 폭넓은 뮤직 스펙트럼으로 '장르의 용광로'라는 수식어를 굳히고 있다. 앞서 컴백 포스터를 통해 일렁이는 하트로 뛰는 심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이들이 새 음악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호기심이 모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사진 제공=JYP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사진 제공=JYP
이들의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는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1월 21일~23일 사흘간 서울에서 월드투어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뷰티풀 마인드>)의 피날레 공연을 열고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행보를 잇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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