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되는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출산 후에 33kg이나 쪄 별명이 '굴러가유'였다는 개그계의 맏누님 이경애부터, 체중이 37kg이나 늘어, 90kg에 육박했다는 배우 이윤성, 이혼 후 극심한 우울증에 폭식을 일삼았다는 배우 황은정, 그리고 부모님 간병으로 살이 폭증했다는 개그맨 이희구까지, 연예인 검진 동기 4명의 '다이어트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성기에 다들 '꽃미모'를 자랑했던 검진 동기 4인방이 급찐살을 해결하기 위해 4주간 넘버원 처방을 먹으며 '다이어트 배틀'에 돌입한다. 과연 급찐살을 가장 많이 뺀 '다이어트 넘버원'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공개된 검사 결과, 검진 동기 4인방의 살이 찌는 이유가 각양각색이라 기대를 모은다. 그중 황은정은 특이하게도 분노가 치밀 때마다 폭식하는 성향인 '분노형 뇌파'가 진단된다. 반면 이경애의 검사 결과를 본 김세완 전문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도대체 왜 살이 찌는지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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