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억 상자. 오래된 내 친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자신의 집에 있는 가구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가구는 해외 명품 브랜드 L사의 것으로, 가격이 8천만원에 달한다. 그 옆에는 명품 브랜드들 중에서도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H사의 상자 9개가 탑처럼 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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