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SNS
사진=이지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여행을 떠나며 연휴 기간 미용실 문을 열지 않는다고 알렸다.

이지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엄마가 바빠서 가족여행을 못갔네요😭 방학 때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딸 그리고 아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특히 이지현은 "이번 여행은 100% 아이들을 위해! 한 몸 바쳐 열심히 짐꾼으로 지갑 열어주는 엄마로 열심히 육아하고 올게요🤣🤣🤣"라며 긴 연휴 동안 미용실 근무 대신 육아에 집중할 것임을 알렸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두 번의 이혼 끝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한 그는 최근 미용 자격증 취득에 성공, 미용실에서 근무 중인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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