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후 30일 최연소 조카 선물 들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된 사진 속에는 소연이 명절을 맞아 두바이에서 한국을 찾은 모습. 특히 소연은 생후 30일 된 조카 선물로 무려 해외 명품 브랜드들 중에서도 고가의 가격을 자랑하는 H사 제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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