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사진=텐아시아 DB
김원훈/ 사진=텐아시아 DB
개그맨 김원훈이 무명 시절 비하인드를 전한다.

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세 코미디언 김원훈이 출연한다.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코미디언 김원훈. '직장인들'에서 강약불문 상대의 속을 긁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김원훈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소개에 "중압감이 엄청나다"며 몸둘 바를 몰라하면서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대세의 아이콘'다운 소회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는 배우가 꿈이던 연습생 시절부터 1,400명 중 단 8명을 뽑는 KBS 공채 시험에 단번에 합격한 비결 그리고 길고 힘들었던 무명 시절의 비하인드까지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한때 우울증으로 3~4개월간 집에만 머물렀던 시기를 지나, 현재 누적 조회수 12억 뷰를 기록한 '숏박스'의 주역이자 예능 대세가 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들도 공개될 예정. 또한 "흑채 좀 뿌렸어요?"라는 조세호의 장난 섞인 질문에 김원훈이 당황한 사연의 전말도 호기심을 더한다. "30분만 더 하면 안 될까요?"라며 녹화 종료 직전 불붙은 토크까지, 대세 김원훈과의 유쾌한 만남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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