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난다 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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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요가원을 오픈한 가수 이효리가 개업 한 달 만에 꽉찬 커리큘럼을 보였다.

이효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부터 새벽수련 시작입니다. 오늘 밤 푹 자고 내일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텅 빈 요가원에 해가 지고 있는 모습.

다음날 새벽부터 수업을 진행한 이효리는 "새벽 수업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수업을 들은 원생들은 "1시에 깼다가 3시에 깨고 그랬다" 등 너도나도 이른 아침 기상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열었다. 요가원 상호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 이름이다.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사진='아난다 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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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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